소셜 게임도 한류 열풍! ‘패션시티’ 대만 소셜 게임 1위

[GF 제공] 대만의 포털 사이트 야후와 온라인 게임사 GF의 소셜 게임 플랫폼 야후 Minik에서 노크노크(대표 박시진)의 ‘패션시티’(현지명 : 시상성시)가 오픈 3일 만에 게임 순위(DAU) 1위를 차지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패션시티’는 야후 Minik에서 현재 하루 유입 수 7천명을 기록 하는 등 꾸준히 인기 몰이를 하여, 3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소셜 게임에도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패션 샵 경영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국내 여성 유저 120만 회원을 확보한 노크노크는 감성을 자극 하는 그래픽과 패션이라는 매력적인 소재가 타이쿤 장르를 선호하는 대만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 하였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대만에서의 성공을 필두로 소셜 게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로 중화권 서비스의 러브콜 까지 받고 있어, ‘패션시티’ 가 아시아 소셜 게임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현재 ‘국내 최고 여성 소셜 게임’ 으로 평가 받는 ‘패션시티’는 싸이월드 앱스토어(http://apps.cy.nate.com/1170) 및 네이버 소셜 앱스(http://apps.naver.com/app/26615) 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